2015/02/15 21:18

2014. 11월 from insta


2012년 11월,

누군가 내게 말걸지 않기를 바랬던 여행의 시간이 있었다.

그래서 내 귀에는 항상 이어폰이 끼워져 있었다.

하지만,

특별히 그 나라의 말을 배우지 않아도,

기교와 기술보다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때 인생의 어떤 순간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.

비로소 내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낮선 거리를 걷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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